좋은 글

그냥 퍼 왔습니다.

천만불사나이 2007. 11. 21. 06:56
삼계탕집 벼랑빡에는 이런생각이 떠오를 수 있도록 약을 올리듯,

아니면  우쭐?하는 느낌이 들만한 카피들이 적혀 있다....

 

양반이 어쩌고

임금님이 어쩌고

궁중에서는 어쩌고...

 

우리도 피서 갔다왔다!

우리도 새차 뽑아서 고향간다!

디지게..밀리는 귀성객 틈에 당당하게 나도 끼었다는걸 생각하면 20시간이 걸려도 괜찮다..는...

 

남들이 누리면 나도 누릴  수 있다.

삼계탕 쯤이야 ...그 까이꺼...

 

 

 

여름 복날 즈음에 그 야단 법석을 치루고 알량꼴량한 삼계탕을 꼭 먹어야만 하나요?...

 

얼마전 까지만도  못먹는 서러움에 포원이 졌던 

지질하게도 가난햇던 역사속에 우리국민들 가슴에 �힌 한을...

지금은 흥청망청  여유로운 척하며 똥배 내미는 허영으로 즐기는 마음들,,

그 밑에 깔린 형편없는 정서를 나는 펄펄끓는 삼게탕뚝백이속을 투과해서  느꼈다..

 

<< 어느 분의 블로그에서 퍼온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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